[한국 의료 세미나 시리즈] ③ 차움ㆍ원진성형외과…노화방지 특성화ㆍ성형 원스톱 시스템
노화방지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미래형 의료기관 차움과 종합병원화를 지향하며 성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진 성형외과. 이들 병원은 특화된 서비스로 유명하다. 뉴욕중앙일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 1일 뉴저지주 잉글우드 KCC(한인동포회관)에서 한국의 유명 의료기관 9곳이 참여하는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차움과 원진 성형외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미리 살펴봤다. ◆차움=개인별 공간 안에 전문 의료진과 장비가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검진시스템을 비롯 노화도, 유전자 검사 등의 노화방지 프로그램,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의의 처방과 연계한 최고급 테라스파 등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 주는 미래형 의료기관이다. 2010년 10월 청담동에 설립된 차움은 해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우수 의료 서비스는 물론 국내 최고 명의들의 건강강좌와 함께 의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엠디앤더슨 암센터,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센터, UCLA, USC 등 해외 유명 의료기관 및 명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월드 닥터스 그룹'을 통해 원격영상진단 및 치료 등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수술 및 입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의 특급호텔, 대한항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미주동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항노화 치료에 대해 LA차병원 제임스 왓슨 박사가 강연한다. ◆원진 성형외과=전문병원 설립을 목표로 종합병원화를 지향하고 있는 원진 성형외과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성형외과-피부과-치과-가정의학과의 협진 체제를 통해 원스톱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시술 후 최상의 결과를 위해 5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매주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감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등록되어 간병인과 1:1전담 매니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상시 준비하고 있어 해외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사고 있다. 또한 외국인 환자 전용 숙소 보유 등 외국인 환자가 더욱 편리하게 치료와 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료 성형상담 및 성형호감부위 시뮬레이션 무료진단을 통해 수준 높은 성형의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예약ㆍ문의: 718-361-7700(교환 118, 121, 149) 이중구 기자 [email protected]